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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감정의 필터
날짜
:
2006년 08월 14일 (월) 11:13:07 오후
조회
:
888
왜 긍정적인 상태에선 일기를 쓰지 않는가
주문한 앨범들이 도착했다
열개나 되는 앨범.
시간이 많지 않아 한꺼번에 다 듣진 못하지만
하나하나 들어가는 재미
그래도 몇주는 심심하지 않겠다
아프다 혹은 힘들다
라고 말을 할 수밖에 없는 나의 손가락은
너무 밉다
꼬집어주고 싶다
뒤에 와서 생각해 보면
그들의 의도가 보인다
나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그래야 현재의 내가 달라졌을 건데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처음 가보는 장례식장과
음
나는 죽음이 뭔지 모른다
몇일 잠을 못잤다
잘 시간이 없다는 것은 정말
당황스러운 일이다
눕지 않아도 잠들 것 같다
집중이 되지 않고 결국은 일을 냈고, 훗
새로운 것들
새로운 사람들
나를 알아주세요
그래, 목소리
나는 누구인가요
잠들기 전
아버지와 어머니
감정의 필터.
허공, 그 가득한
08.15
이상하게도 기쁜 건 한순간인 것 같아.
그보다 괴롭고 슬픈 게 더 지속적인 것 같단 말이지.
중학교 2학년때 친구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셨어.
그땐 정말 아무 것도 몰랐던 때고 친구들끼리 장례식장에 갔는데.
말도 못하고 내내 울었던 친구 모습이 기억이 나.
처음 겪는 일이라 딱히 어떤 위로의 말을 해줘야 할지 몰라서 그냥 안고만 있었는데.
행여 그 친구에게 상처줄까 싶어 조마조마해 했던 기억이 난다.
이상하게도 기쁜 건 한순간인 것 같아.<BR>그보다 괴롭고 슬픈 게 더 지속적인 것 같단 말이지.<BR><BR><BR>중학교 2학년때 친구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셨어.<BR>그땐 정말 아무 것도 몰랐던 때고 친구들끼리 장례식장에 갔는데.<BR>말도 못하고 내내 울었던 친구 모습이 기억이 나.<BR>처음 겪는 일이라 딱히 어떤 위로의 말을 해줘야 할지 몰라서 그냥 안고만 있었는데.<BR><BR>행여 그 친구에게 상처줄까 싶어 조마조마해 했던 기억이 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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