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오랜 친구들은 너무 좋다^ ㅡ^;
오랜만에 중학교때부터 쭈욱~ 만나왔던 친구들을 만났다
대성 지훈 경덕~
이렇게 완전 삼총사였는데ㅎ
한 4월인가 5월인가에 만나고 처음인거 같다
이구 녀석들.
역시 오랜만에 만나더라도 편하고 정말 좋더란 말이지
대성이는 여친이 있고
지훈이는 재수를 한다
이러니까 만나기 힘들겠지... 라는 생각은 내 의지에 딸린 문제긴 하겠지만 여튼;;;
내가 너무 시간을 못냈다;
각자 길을 열심히 달려가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가끔 쉬면서 서로 얼굴보고 이야기도 나누니까 좋은거 같다
대학친구 아무리 많이 만나고 그래도
중. 고등학교 힘든 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들은 더 좋은거 같다.
역시 친구만한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