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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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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채팅기계
날짜
:
2006년 08월 28일 (월) 11:44:17 오후
조회
:
909
예전에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다
어떤 말을 내가 하면
언어로써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일반적인 채팅처럼 보였지만
상대는 사고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기계였다
대화시 상대간의 괴리감을 없애기엔 최고의 조건이었지만
현대 수준의 과학으론 성공하지 못했다
아주 잠시 잠깐,
나는 그것을 꿈꾸었던 적이 있었다
(어쩌면 지금까지도)
내 얘기를 들어주길 바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내가 그런 프로그램이었으면 했다
매우 냉정하고, 객관적인 프로그램이었으면 했다
하지만 어느 새 부턴가 대화에서 내 얘기가 하고 싶어졌고
결국은 조금씩 무너져 갔다
결국 상대와의 대화 거리를 조절하지 못했고
충돌했으며, 멀어졌다
어렵다
말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말을 하지 않고 통하면 안되는 것일까
나는 왜 이렇게 감정적이 되었는가
하는 것
단순한 채팅기계이고 싶다
감정따위.
허공, 그 가득한
쉬폰케익
08.29
공감하고 이해해요^^
그래도 감정을 지니고 있는게 결국은 더 낫겠죠!
믿음이 있을때는 말을 하지 않고도 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모든 것들을 내가 느낀대로 다 믿어버리게 만드니까요^^
어떤것을 무작정 믿는다는 건 결코 어리석은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공감하고 이해해요^^<BR>그래도 감정을 지니고 있는게 결국은 더 낫겠죠!<BR>믿음이 있을때는 말을 하지 않고도 통할 수 있을 것 같아요<BR>그 모든 것들을 내가 느낀대로 다 믿어버리게 만드니까요^^<BR>어떤것을 무작정 믿는다는 건 결코 어리석은 것만은 아니더라구요<BR><BR>
08.30
감정따위에 휘둘리는 우리들은
고작 하나의 생물체일뿐.
풍경이 또 보고 싶네~^^
감정따위에 휘둘리는 우리들은<BR>고작 하나의 생물체일뿐.<BR>풍경이 또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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