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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새벽 4시.
날짜
:
2006년 09월 10일 (일) 4:05:50 오전
조회
:
1031
난 참 새벽이란 시간이 좋다.
어두움, 적막감 그리고 타자소리.
아무도 날 방해할 수 없다는 듯한 이 시간들이 좋다.
학생 땐 방학에 새벽을 즐기곤 했었는데,
어느새 사회인이란 이름 아래, 어른이 되어버린 나는 너무 피곤하다.
피곤에 지쳐 새벽엔 잠을 자야겠지?ㅋ
주말엔 역시 잠이 최고,를 외치며 오늘도 하루종일 정신없이 자버렸다.
나갈까?도 했지만 은근 푸른**에게 나는 더이상 학생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금새 단념하고 자버렸다. ㅋㅋ
오늘은 아빠도 벌초가시고,
언니는 회사사람들과 연수가고,
동생은 왠일로 친구 생일이라고 안들어오고,
엄마는 피곤에 지쳐 주무시고..
휴- 엄마의 팔다리가 앙상하다.
그래서 속상한 새벽이다.
빨리 자야지,
내일은 즐거운 쇼핑, 그리고 밥을 사준다는 친구.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도록,!
09.10
**이라고 해봐야.. 다들 알겠죠.. 그냥 써요ㅠㅋㅋㅋㅋ
누나 미안해요. 진짜..;;; 켁
**이라고 해봐야.. 다들 알겠죠.. 그냥 써요ㅠㅋㅋㅋㅋ<BR>누나 미안해요. 진짜..;;; 켁
09.10
ㅋㅋㅋㅋ 그런 아픔을 안겨줬단 말이야? ㅋ 바람이 혼나야겠쓰~!!
그래도 즐거운 쇼핑 ㅋㅋㅋ 이뿐거 마니마니 사공 맛난것도 마니 얻어먹고~~~
즐거운 주말 보내^^
ㅋㅋㅋㅋ 그런 아픔을 안겨줬단 말이야? ㅋ 바람이 혼나야겠쓰~!!<BR>그래도 즐거운 쇼핑 ㅋㅋㅋ 이뿐거 마니마니 사공 맛난것도 마니 얻어먹고~~~<BR>즐거운 주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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