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꼬박꼬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챙겨보던 드라마 '투명인간최장수'가 끝났다.
내용도 좋았지만, 유오성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본.
보면서 눈물이 글썽이게 만들었던 드라마.
결국은 죽음으로 끝났지만,
보는내내 옛일이 자꾸 생각나 가슴한저리가 아팠었다.
단한번이라도, 사랑한다고 말못한게
가슴아파혼이났다.
하지만 후회만 할뿐
나는 또 그 말을 못하고 있다.
장난으로 한게 전부일뿐.
사랑해-
이 세글자가 뭐어렵다고,
사랑해
사랑해요.
흠.
그나저나 이제 뭘 보나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