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초라하다
가슴이 찢어질 것같다
매번 떠올랐다.
그러나 사랑은 지우지 않을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죽어서도 수호천사가 되어 주고싶다.
아무리 나를 욕하고 핍박하더라도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처럼 살고자 하는 사람중엔 핍박에 못이겨 중도에 그만둔다.
그렇다고 내가 기독교라 하기엔 문제가 많다.
기독교내용을 전혀 모르고 책도 스님 책을 읽었었기에....
그러나 종교는 따지고보면 하나였던거는 알고있다.
종교인이라면 핍박을 이겨야하는 것도 원수도 사랑하리라는 다짐도없이 신앙생활하면 아무의미없다.
나는 종교를 초월하여 살고 싶다.
사랑과 자비로 세상을 바라 보고살고 깨우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