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찍은 프로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완전! 잘나와 ㅋㅋㅋㅋㅋ.. 공짜로 찍을 수 있다는 스튜디오 갔는데, 허허허..
공짜가 어딨어. 역시. ㅋㅋㅋ
음료수나 맥주 이런걸 먹어야 하는..-_-ㅋㅋㅋ 난 체리에이드 시켰고, 다들 하나씩 시켰는데.. 가격이 4~6천원 허허허...
그곳의 이점은, 괜찮은 배경으로 좋은 조명발 받으면서! 무한정 마구마구 찍을 수 있다는 거.. 그렇지만,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매우 피곤하고 힘든 작업이라는 거..
휴.. 학기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수업시간에 졸고 또 조는..ㅋㅋㅋ 스크린 독일어라는 강좌인데.. -_-뭐..영화를 보는거..까지는 좋은데 독일어로 나오고 독일어 자막 띄운다는게 문제..-_-;허허허.. 그것도 오늘은 루터(마틴 루터)라는 거의 다큐멘터리가 아닌가 싶은 영화를..헉!!... 정말 답답한 수업이 아닐 수 없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