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완전..
아이들이..
시끄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구나. 이런 네이트 온의 활성 창..ㅋㅋㅋㅋ
솔직히 중간 중간 .. 자버렸나 싶었지만. 꽤나 시끄러웠다는..
연습 마치고, 왕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기어 들어와서
컴터 켰더니, 차경이가 말걸자마자
유리카, 별이될꺼야, 필립 요렇게 초대해놓고 얘들끼리 랜만에 수다의 시간을 가졌다
엄청 피곤하지만.
난 유리카가 좋더라. 오베르뉴? 이런얘는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나고 아프다는 ㄲㄹㄹ씨는..
빨리 낫고 나서 좀 열심히 놀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오늘은,
수업이 하나뿐인 날..-_-;
수업이 없을 수록.. 짜증이 왕창 난다..ㅋㅋㅋㅋ
6시 연극 연습은 해야겠고..
수업은.. 또 왜이렇게 일찍 끝나는지.. 10시 반에 수업이 마쳤다.. 휴..
나와서 광합성하면서 배회하다가 아는 국문과 교수님 만나서 교수방 따라 들어가서
열심히 수다 떨다가 나와서..
학회실 가서 선배랑 후배랑 또 열심히 수다 떨다가..
나와서 동기 하나 만나서 점심 먹고, 수다 또 떨다가..
피시방 가자는 후배 데릴러 또 올라갔다가.. 그냥 거기 있는 다른 후배들하고 또 수다.
그러다가 중도 가서 잠시 책 좀 읽고, (오오오옷)
낙서도 좀 하다가..
미리 신청해서 빌려 놓은 영화보러 PDP실로 고고곡~
진짜 어이 없는 영화 보고..
아아아, 영화 보던 중에 반가운 전화를 받았음.
겨울나그네의 전화. >ㅁ< (오오오오오!!)<BR>그대의 전화가 너무 반가웠다지. (ㅋㅋㅋ)
나와서 밥 먹고 연습.-_-;잔 돈 탈탈 털어서 겨우 먹음 ㅋ(점심을 거하게 먹어서)
연습 중간 중간.. 달려서 컴터실 가서 후배 과제 해주고.. (어째서 이걸 하게 되었을까..)
연습 열심히 하면서.. 또 중간중간 플룻 불러주는 타 학교 친구랑 친해짐..
소모임에 가입시키고 번호 따버림ㅋㅋㅋ..
완전.. 오늘은 오랜만에 수다를 떨면서 시간을 보냈다.
-_-;
너무 말을 많이 했어.
내일은 대본 치는 거 빼고 50단어 이내로 말하고 살아봐야지.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