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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성대
날짜
:
2006년 09월 24일 (일) 11:08:11 오후
조회
:
1066
목이 아프다.
얼마전부터 목소리가 트여서 좋은나날들을 보냈다.
근데 알고보니 이 놈이 나도 모르고 있던 상처가 나 있었다.
침을 삼켜도 아프고 음식물을 먹어도 아리다.
뭔가 기도쪽에 걸리는 것이 느껴지긴 했지만 이것이 찢겨진 상처인줄은 몰랐다.
오늘부터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으니 앞으로는 조금씩 더 아플 것 같다.
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리라 생각된다.
오늘 밤 꿈에 그리운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쉬폰케익
09.25
나도 모르고 있던 상처..
지나간 사랑의 상처처럼..
그냥 제 맘대로 생각해서 죄송해요^^
왠지 노래를 부르시는 분일 것 같은..
아프더라도 조금만 아프시기를...
그리고..빨리 나으시기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도 모르고 있던 상처..<BR>지나간 사랑의 상처처럼..<BR>그냥 제 맘대로 생각해서 죄송해요^^<BR><BR>왠지 노래를 부르시는 분일 것 같은..<BR><BR>아프더라도 조금만 아프시기를...<BR>그리고..빨리 나으시기를...<BR><BR>좋은 하루 보내세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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