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안돼.....
하긴뭐 생일같은거 안챙긴지 오래됐지만..
괜히 서운하다...
어제 티비보다가...티비에서 생일 축하를 하는것이다..그래서 생각했다.
내생일이 언제 더라...음... 허걱!!!! 지나갔다..8월 31일이 내생인데..
아무도 모르게 당사자인 나도 모르게...지나갔다..오늘 9월21일...벌써 생일 지나간지..
21일 지났다...나도모르게 몰래..지나갔다...
챙기고 싶진 않은데....씁쓸하다..왠지...모를 고독감..오늘또 나혼자..자축하는 의미로
방에서 소주나 까야 겠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