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이제 앞으로 가기 싫다.
뒤로..뒤로 멀어져..멀리 가고 싶다.. ㅜㅜ
미래가 와도
걱정만 늘어난것 같은.
그래서.
그냥 멈추거나
내가 원했던 그 때로 돌아갔음.;;
친구도 그렇고
다들 비슷한 것 같다.
학교를 나와 사회란 곳에 입문하면서 부터..
생기는 병들..
증상들..
그런가 보다..
어제 친구에 엽서에 또다시 마음이 녹는다
그래도 참을만한가 보다..
참아야 하는가 보다
라는 생각..
훔냐..ㅡㅡ;;
왜케 걱정.. 시름이 많은지..
우울은 없고..
기쁨만 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