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인데..남자는 절대로 혼자 못살것같다..
살아갈수야 있겠지만....혼자 밥 어떻게 해먹지?
나지금 혼자 하숙집에서 생활하는데..하숙집아줌마없으면 나 굶어 죽는다..
자취? 꿈도 못꾼다..편하기야 하겠지만...굶어 죽긴 싫다..
그래서결혼은 필수다...
빨랑 여자를 사귀어야 겠다..
현재거주지...서울 용산구 갈월동...숙대입구쪽...여대라서..여자는 정말이지 많다..
근데 다 그림에 떡이다...항상 느낀다..
현재다니는 회사...을지로에있는 증권회사안에있는 맴버쉽카드회사인데..보수는 뭐..괜찮다.
6시퇴근..학원가는 도중..길거리 샌드위치로 저녁때움...일어학원 7시까지 가서.공부하고..헬스장가서..운동하고..집에도착은11시..
헬스장에서 샤워하기땜에 특별히씻지는 않고..걍 옷갈아입고.일기쓰고...바로잠을 청하는시간..11시30분 기상시간...7시...이유는 그때아줌마가 밥해준다..조금만 늦게 일어나면..반찬없다...
씻고 옷입고..화장실가서볼일보고..잠시 일어책좀보고..출근시간...8시40분에서50분경..
지하철...만원... 짜증 나지만. ..숙대입구에서 타서 을지로까지는 3정거장..한10분이면 도착...회사 도착시간...지하철내려서..걸어서10분정도..9시10분에서20분이면 책상에앉음..
업무시작...9시30분...휴~~~
이런 인생..지겹다..똑같은 정장에...넥타이에....내나이 25에...정말 지겨워..
12시 직원들하고..나가서 밥 먹고..1시에 다시 업무시작..하루종일 책상에서 컴퓨터와..전화기와 씨름하면..녹초가되어서...6시퇴근...주말엔 더 심각..주5일 근무라서..토요일 일요일은 쉰다..너무 지겹다..혼자 노는것도...주말에 나가고 싶다..하긴..나간다..어디로? 피시방으로..주말을 그렇게 보내고 나면..허무한 내인생속에 또 다가올 내일이 보인다..그건 바로.출근..
또 똑같은 하루..속에....
과연 난 뭘 위해 사는가...그래서..여자가 필요할지도..키 180..몸무게..73...안경쓰고..
외모.그럭저럭 준수...헤어스타일...곱슬머리에 긴장발이였는데...어깨까지 길렀었는데..이유는 내가 얼굴이 좀 작은 편이라서..머리를 기르면 작은 얼굴이 좀 커보이는 역활을 하기때문..근데..너무 더워서..몇일전에..짧게 쳤다.. 이상하다..짧으니까..회사에 여잔 없냐구?
많다..여사원이 남자들보다..조금더많다..
그럼 왜 앤이 없냐고...난 참고로..사내커플 안좋아한다...울회사 여자들 근데.다 이기주의다....서울여자들은 나하고 안맞는거 같다...아님 내가 아직 나랑 맞는 여자를 못만난걸지도....내가 경상도사나이라서 그런지..말이 없는편..
반면 서울사람들...말 정말 많다...어쩔땐...저게 인간인가 싶다..
암튼... 남자는 혼자 못산다.. 너무 횡설수설 했나...뭐..내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