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 조장이라는 것때문에..
-ㅁllll되도않는 파워포인트를 붙잡고 있다가
온갖 기력을 뜯겨먹었다.
생각해보니깐 대학1학년 와서 생각해보는 나의 컴퓨터 스킬은...
개판 오분 전. 반성 반성.
그것만 아녀도 중간고사란 놈이 대단한 듯...
아오.. ㅠ 차라리 해석본이면 좋겠다..
관광법개론...소믈리에...
ㅠ짜증난다.. 때려치고 싶어~
완전 지금의 내 상태 자체가 관광 그 자체구만.. OTL
이런 상황이다 보니 여행이 가고싶어진다.
엄연히 갈 친척집도 있는놈이 친척집 안가고 여행 가버리겠다 그러면
완전 나쁜 애 되는건가?
그러고보니 친척분중에 하나가 나한테
과일 하나 못 깍는다고 저번 설에 날 야단쳤던게 생각난다.
어쩌라는거야.... 그렇게 맘에 안들면 자기가 깍아먹음되지,
일일히 시키기는 잘하면서..
아자씨,<얼굴보고 아저씨라고 할 용기가 안난다..ㅠ>
요즘 여자 바보 아녜요..남자에게도 뛰어난 손가락과 살림 학습 능력이 있다는 것쯤은
예~~~~~~~~~~~~~~~~~~~~~~~전부터 알고있는데 말예요.
여자도 살림보단 화투가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고,
남자도 술판보단 요리만드는 거 좋아할 수도 있잖아?
...............ㅠ여기까지 전 부치기가 외국어보다 어려운 여자의 넋두리....
지금은 뭐 하는거냐....
라고 하자니 열심히.. 파워포인트 학습을 하던중에 일기를 쓰고있네...ㅎㅎㅎㅎ;;
............뭐하는 놈이냐 나...
어찌됬든 추석끝나고 시험치는 모든 사람들이여~화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