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찍 일어났더니, 하루가 길ㅡ게만 느껴질것 같은 하루. 게다가 오늘은 반모임도 있어서.... 더욱 길듯?ㅋ 흐응. 오랜만에 문사에 로그인을 하고 일기를 쓴다. 한동안 문사를 그냥 지켜보기만 했던 듯.
졸업과제로 마냥 쉴틈없이 바쁠 것 같던 10월은, 그렇게 바쁘지도 않고 혼자 여유만만이다.ㅋ 다들 미치도록 바쁘게 과제를 해나가고 있는데, 난 아직도 왜 이렇게 느긋한건지............ 뭘 믿고?ㅋㅋ 마음은 진짜 조급한데 그냥 빨리해야지ㅡ하고만 있다.ㅋ 그리고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벌써 10월 셋째주라니.............=ㅁ= 그런고로 졸업과제 준비는 한주 남았다는 건가...-_-
모, 어쨌든, 오늘은 일찍 일어났고, 오랜만에 문사에 로그인을 했다는거. 그냥 오랜만에 일기가 쓰고 싶었는데, 제정신이 아니라는 거?ㅋㅋㅋㅋㅋ
뭔 말을 하고 싶은건지 참..ㅋㅋㅋㅋ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서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