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사람들이 관심없어 보이는 게시판의 모습.
왜 이래~중간고사 땜에 다들 겁먹었어용?ㅡㅁㅡ; 난 대체 뭐냐..
중간고사 땜에 미칠 것같기는 한데 공부가 땡기지 않는 건
이미 논술이라는 것을 알아버린 탓일까요?
논술은 공부 안하는 나 같은 사람이 제일 좋아해~
ㅠ하지만 암기는 대략 안습, 영어는 완전 포기!
어이구... 부모님은 이러는거 아시면 안되는데~ㅋㅋ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내가 해왔던 수많은 일들이 조금씩 나를 좀먹고 있었구나하는 자아반성이 들어갔다.
하지만 아직 실천이 어렵다ㅠ 습관이란 무섭구나..
아직도 기도가 끝나면 성호를 귿는 나는.
모두에게 담대한 용기와 진정한 지혜를 주기를... 오늘 기도할게요!
PS.나도 주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