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나도, 너도 더는 놓치지 말아야지.. 아무 것도 버리지 말자..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