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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쓰는 일기

     날짜 : 2012년 01월 07일 (토) 1:45:17 오후     조회 : 3429      
나는 별의 사생아다.
밤하늘 아득히 먼 곳에서 슬프게 일렁이는 별빛을 가진 이의 사생아다.
별의 아비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래서 나는 늘 어머니처럼 별을 바라고 있다.

엄마가 잃어버린 사랑의 색으로
엄마가 잃어버린 시간의 색으로
나는 날마다 별을 바라본다.

나는 별빛을  빼닮은 별의 사상아이다. 
그래서 별빛으로 운다.
그래서 별빛으로 웃는다
그래서 별빛으로 산다.

나는 별의 사생아이다.
그래서 슬픈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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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샘
01.07
세련되네요. 부럽습니다.

01.08
고맙습니다.
전 진부하고 낡은 언어를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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