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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날짜 : 2011년 12월 10일 (토) 11:48:13 오후     조회 : 3745      
을 보기 위해 작정하고 담요까지 들고는

아파트 바로 뒤 놀이터 벤치에 앉아

달을 찾아보려는 순간....!


야.. 그 오묘한 붉은 빛이라니!

은근히 피어오르는 숯불인가
발그랗게 피어오르는 달이 장관이었어요.

(음? 이 순간 동네 놀아주는 북쪽얼굴님들이 입장하셨네;;;흐미 무서운거ㅠ)

다시 각설하고

월식하면 붉은 색이라니까 어쩐지 무서운 이미지도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Satie의  Je te veux를 들으면서 보니까
어쩐지 달에서 뛰어노는 기분이 드네요

과연 fly me to the moon 이 따로 없더군요^^

fly me to the moon
(날 달로 날아가게 해줘요)

and let me play among the stars
(그리고 별과 함께 노닐게 해줘요)

let me see what sping is like on Jupiter and Mars
(목성과 화성의 봄은 어떤지 볼수 있게 해줘요)

in other word hold my hand
(이말은 그러니까, 내 손을 잡아 달란 거에요)

in other word darling kiss me
(그러니까, 내게 입맞춰 달라고 하는 거예요)

fill my heart with song
(내 심장을 음악으로 채워줘요)

and let me sing for ever more
(그리고 언제까지고 노래하게 해줘요)

you're all I long for
(당신은 내가 바라온 모든것이고,)

and I worship and adore
(숭배하고도 존경해 마지않는 존재이죠)

in other word please be true
(다시 말하면, 내게 언제나 진실해달라는 부탁이예요)

in other word I love you
(그러니까,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이예요.)


휴. 

"fly me to the moon please."
 
라고 하면 가만히 입을 맞춰주는 연인
아. 역시 로맨틱한 밤입니다.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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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섀
12.13
문사 막내 귀여운 유키님
     

12.13

흐규; 막내요? ㅋㅋ 이래뵈도 내년1월이면 25이랍니다^^;; 그래두 앗싸! ㅋ 귀여움 받아쏭ㅋㅋ


12.13
ㅋㅋㅋㅋㅋㅋㅋ

12.13

벌써 내년이면..26이라니..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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