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걸러 하루씩 비가 내리시고..
아침에 반팔을 입고 나가면 저녁엔 추워죽겠고~
그렇다고 긴팔을 입고 나가면 하루종일 왜이리 답답한지.ㅋ
내가 너무 날씨를 못맞추나?
어제는 책을 보다가 전철역을 지나쳐버려서 난감하게 지각을 했고.
오늘은 핸드폰을 집에 두고온 줄 알고 살다가
무심결에 가방속에서 벨이 울려서 깜짝 놀랐는데~
이놈의 기억력은 어따 키핑해두신건지~
사용을 좀 해주셔야하는데~ 도무지 날 도와주질 않는다.
내일은 일요일인데도 일을 해야하는데~
날씨라도 좋아서 따뜻하게~~!!
ㅎㅎ 그렇지만 놀러가고픈 생각이 들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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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심 : 우선 한번 중국어 회화책을 사봐야겠다 ㅎ
이렇게 하지 않음 시작도 안할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