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가 문을닫고 다시 열기까지 오랜시간을 기다린것 같아요..
문사가 문을 닫은동안 저에겐 참많은 변화가 일어났어요...
이별이 있었고.. 아파했고..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고.... 그 사랑에 고민하고...
그 사랑을 받아들이고.. 한국이 아닌... 호주라는 땅에서 공부를 하게 되고.....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네요... 고등학교때부터 쭉 함께 했던 문사인데..
이제 제나이도 22살이나 되었네요... 시간이란게 참 무서운것 같아요...
그때 공부하면서 울고 웃고.. 정말 문사와 친구같았는데..
다시 열어서 너무 기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