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요즘뜨는 이야기'라는 메인화면에 내 블로그가 소개되었다.
추억의만화를 내용으로 쓴 블로그였는데,
뭐랄까, 기분이 좋은 것도 있지만
조금은
당황스러웠달까, 부끄럽다 해야할까-
여러가지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거기까진 참 좋았는데-
겨우 겨우 짜맞췄던 일이
다시 복잡해졌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선택을 어떻게 해야할지
참 난감하다.
미치겠다.
답이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