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일주일도 넘게 먼지 속에 쌓여가고 있는 요즘.
과제도 해야 하고, 인터넷도 해야 하는데 수리하기 귀찮아서 게으름 피우고 있다.
어쩜 지금의 여유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아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서 집에 가면 밥 먹고 청소하고 잠자기-이게 다인걸.
학교에서 열심히 과제 하고 집에 가면 쉬어야 하는거죠!
4월은 실습 다녀오고, 5월에는 학교 적응하고 축제를 즐기다 보니 이제 기말과제의 압박이 시작되는 중.
그래도 바쁜게 더 신나고 즐겁다는 사실!
가끔 친구도 만나고 데이트도 하고,
풍경 좋은 곳에 가서 산책하기-정도면 만족해.
두근두근
이번주 주말에는 메기 잡으러 강으로 갑니다^-----------------------------^
밤낚시의 묘미를 즐겨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열심히 과제를 끝마쳐야 한다는 것!!!
아직도 그린티라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한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