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들 있는걸까 ,
릴리님 , 별리님 , 행운님 , 자폐시인님 ,크림이님, 드가님 ,,
다들 돌아온것 같은데 ,,
왜 제일 보고싶던 분들은 보이질 않는건지 ,,
매일매일 마주치는 낯선아이디들 , 내가 봐왔던 낯익은 아이디들은 보이질 않는다 ,
오늘은 돌아왔을까 ?.. 오늘은 돌아 왔을까?..
그분들을 찾으며 ,, 쉼없이 문사를 방문하고 ,,방문하고 ,,방문하고 ,,,
결국엔 참았던 글을 쓴다 ,,
인터넷에서는 볼수 없지만 , 어디선가는 행복을 가득 채우고 , 또 나누고 계실 그분들,,
왠지 오늘따라 더 그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