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가고 싶어서 은행 여직원에게 흉기를 들이밀고
교도소행을 택했다는 두 딸이 있는 중년남성의 뉴스를 보았다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아저씨들 두 딸들의 운명은 어째 되는 것이지
난 저런 기사들 보면 정치하는 사람이 참 도끼로 쳐 죽여야 할 놈들로 밖엔 생각되진 않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참 바보다 그리고
참 어리석고 모질고 이기적이다
우리나라 국민성에 대해서 백의민족이란 말을 자주 쓰는데
그건 우리 선조대에서 딱 끝냈으면 좋겠다
내가 볼 땐
게으르고 어리석고 모질고 이기적인 게 지금의 우리들의 국민성이 아닌가 ㅋ
걔중에 착한 사람들이 있다
그건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아주아주 착한 지극히 개인적인 인간형들
그런 인간들이 아주 착한 것이라니 우습지 그래도 그나마 아주 착하다 ^^
뭐한다고 이런 개한민국에 충성을 맹세해야 할까
차기 대선주자라는 인간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주인집에 고기 바나나가져다 주는 훌륭한 개들 뿐이고
지 새끼들 죽어가는 건 모리나 모리나 ㅋㅋㅋ 지 살들 썩어가고 있는 건 모리나 ㅋㅋㅋ
오늘도 훌륭한 대한민국에 모든 천재국민들은
개한민국을 이끌어 나가시는 훌륭하신 나랏님들 집에 충성하는
훌륭하신 개들 왈왈 짖으세요 ㅋㅋㅋ
개들이 일한 건 개들에게 돌려줘라
개들앙 왈왈하고 짖어봐
강아지들아 너희들은 태어나지 마라 이런 곳에서 개병 걸려 죽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