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대학가는 벼락치기로 밤새는 이가 많다
나또한 그중하나
하지만 별로 재미가 없다..
이렇게 한다고 과연 시험을 잘 칠수나 있을까
지금 몇문제 더 맞춘다고 해서 얼마나 더 나아질까....
평소에 좀 열심히 할껄하는 후회뿐이다.
잘하고 싶지만 하기가 싫다....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 않는다..
그저 남들 공부 못하게 하면 기분 좋고
같이 놀면서 안심하고
노력할 생각은 없이
같이 놀 생각....
시험후엔 후회하겠지.....잠시뿐이겠지만....
어떻게 살아야 똑바로 사는 것인지 모르겠다.
오늘도 나 혼자 중얼거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