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쓸떼없는 세상을 사람들은 왜 살아갈까
정말 불쌍한 것들끼리 아귀다툼이나 하고
난 그속에 끼워 넣지마라
정말 정신병자 하나 제대로 만나서
평생 도닦으면서 살아갈 팔자지만
닭대가리들처럼 한뺨도 안되는 닭장을 차지하기 위해
이 무슨 개난리들이신지 ㅋ
참 불쌍하다 멀쩡히 잘 살고 있는 맘 착한친구 하나있으면
그거 하나 못 잡아 먹어서 안달질이고
그 친구 하나 잡아 먹어야지 지들이 사니깐
죽어라 씹고 핥퀴고 그걸 또
자식들에게 가르친다 ㅋㅋ
에고 무슨 욕을 하겠노
그냥 안타깝고 맘 아플뿐이다
그래도 인간들아 양심이란 건 있어야지
정말 털끝같은 욕심 하나때문에 양심을 구걸하는 일이 생겨야 되겠냐
내가 자부하는데 이 시대의 양심은 끝물을 지나 아예 없다고 보아도 좋다
양심? ㅋㅋㅋ
안 그런사람들도 있어요 이렇게 또 코 흘리면서 말하고 싶나 ㅎㅎ
내 맘이 전과같이 풍요롭고 아득히 먼 인간들을 아직도 사랑한다면
모르겠는데..
안탑깝고 맘 아프고 맘이 아파서 찢어지고 갈라지고 수천번을 참았어도
그 회의만은 너무 잊을 수 없어
평생을 꿈꾸고 그것을 이루겠다 수천번 마음을 다졌건만
정말 한심이들 뿐이다 말이 좋아 한심이들이다
하나님을 믿냐고?
내가 만약 하나님이였다면 너희같은 족속들은 아예 다 말려 죽였을 거다
정말 한심이들
크다 크다 너무 커서 죽겠다
내 상심이
술이나 마시고 찰나같은 이 세상 덧없이 살다가자
묻혀서 나오지 말것이고
기왕 갈거면 빨리 가는 것이 지상최대의 금상첨화고
맘이 아프다 너무
아파서 골백번은 미쳤고 이젠 신물이 난다 신물이 난다 아주
굶고 바닥난 체력으로 거리를 거닐니
붕 떠서 날아다니는 육고기덩이가
너무 재수없네
내일은 일어나 여행을 가자 누구와도 말하지 않아도 되는 외로운 귀로의 문을 톡톡톡 두드려보자
베낭하나 짊어지고 그냥 걷자 그거라도 안하면 정말 재미 없겠다
안 그런사람들도 있어용용용용 용용 죽겠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