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쩌면 좋을까?
모두에게 미안하고.
나에게 부끄럽다.
이 어지러운 정신...
힘들다.
힘아 쏫아라.
어질 어질...
누구 나 미쳤다 얘기 한다.
나는 힘들다 얘기 한다.
어쩜 좋니?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사라질 문제다.
하지만. 지금은 힘들구나
언니 죄송해요. ㅠㅠ
나는 내 자신이 밉다.
어쩌다 이렇게 됐니/?
친구의 통화를 받아야 내가 자초지종을 알게 될것 같다.
친구야 얼른 전화 해라.
휴.........
답답하네;;
오늘이 휴일 이었음 좋겠다.
내가 내맘대로 하루 안나올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음..
그런 상황이 있었음 좋겠다..
내 맘대로.
오늘 정말 출근하기 싫었다.
정말......
이런 날이 올줄이야.ㅋ
정말 내 정신이 아니다..
어쩔래?
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