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산너머로 더위를 가리고 , 창 유리 너머 밤하늘에 별이 비춰 지고, 달은 희미하게 떠오른다 . 나는 흙위에서 불을 지피며, 얼어가는 몸을 녹이는데 . 초승달아 내게와 보름달이 되어 가라 . 그래도 난 여전히 차가울테니 ..
구름새님 딱히 남길말이 없으면 댓글 않남기셔도 되요 ^-^ 저는 어쩌면 그게 더 편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