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문사를 그리워하며 보냈던 하루 하루 였다.
하지만.. ;; 정말.. 주말엔..
이 글 하나 적을수가 없었지...
다음엔.. 피시방이라도 가야겠다..ㅋ ^^;;
정말.
무미건조한.
일주일을 정리하자면.. 기억을 되살려야 할 때가 많다.
어제일도 하나 하나 기억하자면..
조금 생각이 필요하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정말 기록을 하지 않으면.
그 순간 감정. 느낌을 알수가 없다.
그 순간의 모든일들 조차 기억할 수 없으니 말이다.
머라고 말할 수 없는 그런 감정들..
술이라도 비워서 날릴수 있다면 어떻게든 해보겠지만.
술이라는 매개체로 인해..
나에게 더이상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진 않았다.
자신없다.
더이상..
내 자신조차 나를 감당하기 힘들다.
나를 감당할수 없다는.
그런 언어를 내 뱉고 있었으니깐...
그래도 잘 흘러왔다.
그리고..
어제.. 피곤..
아침만해도 컨디션이 꽝이었다.
하지만.. 조금 지나니..
어제의 기억에 다시 신나고..
어제보다 더 신나는.. 그런.. 기분 좋은.. 하루인걸?ㅋ
다시 한번.. 다시..
또.. 같이 고고싱 하자고..제안해야겠다.ㅋ
어제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한.. 맛있는 음식까지 그리워진다.
아쉬워진다.
만약 오늘 다시 가서 먹으라하면 다 먹을 수 있을까?
다음을 기약하며.. 준비(?)
계획을 짜고..
치밀하게..
이러다.. 정신을 잃을지도 모르겠지..
ㅋㅋㅋㅋ
일주일아.. 신나게 즐겁게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