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어찌 보내는지 모를정도로..무감각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즉흥적인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때
상황에 맞춰진 그런 ..
하나의 사건으로 전개가 되어지고, 뒤틀리면 다른 사건으로
이어간다.
그렇게 한없이.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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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배가 불러(?) 불편한 몸으로 자리에 앉아서.
고민과. 생각과. 일을 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자유..
자연 스러움.. 그런.. 생각 그런 일들.. 하고 싶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건 없는것 같다.
또 똑같이. 흘러 가게 될것 같다.
즉흥 적으로.
그렇게만... 그렇게...
나의 의지와 나의 선택은 어디에 있을까?
나의 마음은?
제발. ㅠㅠ
내일만이라도..
오늘은 지나갔다 해도.
내일만이라도..
내 마음껏.. 나를 움직였음 좋겠다...
나 의 주체는 누구인가?????????
생각해도 행동으로 불가능한데...
왜그러니............
쯧.
어딜 계속 맴돌고 있는지..
귓 가에 맴도는 리듬...
그것만 집중하면.. 아무생각 안들것 같은데.
그러기엔.
현실이 너무 가까이 있다...
바로 바라 보고 실천해봐..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