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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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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불면증.
날짜
:
2007년 08월 01일 (수) 10:21:01 오후
조회
:
1539
요즘 잠이 안온다..
진짜 안온다...
잠이라도 자면 덥지도 않고 아무 생각 안해도 될텐데.
초등학교 시절..
무조건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복도 많이 받아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산다고 생각했다.
멍청하게라도 착하게만 살면 누군가는 나를 어여삐 여겨 복을 내려주리라 생각했다.
중학교 시절..
사람이 인간성은 좀 차갑더라도 공부 잘하고 능력있고 높은 명예를 가지면 남부럽지 않게 산다고
성격정도야 마음만 먹으면 바뀐다고
공부만 잘하고 대충 욕먹지 않을 정도로 인간성을 유지하면 잘 살게 될거라고 생각했다.
고등학교 시절...
난 뭔가 어중간해져 버렸다.
뭔가 확실하게 선을 긋고 살아가고 싶었는데..
어느쪽으로 선을 그어야 할지 모르게 되어 버렸다.
대하는 사람에 따라 전혀 사람이 달라져 버리기도 했고
어느때는 마냥 사람좋다가 어느때는 대책없이 나쁜인간이 되기도 했다.
감정조절이 힘들어졌고
아주 사소한 일 하나를 하는데도 난 수백가지 생각을 하는 버릇이 들었다.
'이렇게 하면 ...' '저렇게 하면..'
선택을 하기가 어려워졌고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졌다.
내가 꾼 꿈 중에서 가장 무서웠던 것은
정말 여러가지 기가 찬 판타지 꿈들을 꾸지만
정말 무서웠던 꿈은
아무것도 없는 하얀 바탕에
연필로 낙서를 해놓은 것 같은
정말 어지럽게 엉켜있는 검은 선이
너무나도 무거운 느낌으로 나를 누르고 있었다.
대학시절....
지금의 나.
꿈이 없다..
목표가 없다..
내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다.
=================================================================================
왜 나는 이 나이가 되도록 혼자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을까.
개강 날짜가 다가오는게 미친듯이 짜증나........
나 같이 한심한 인간이 또 있을까..
요즘은 방학도 방학같지 않고 놀아도 논 것 같지 않아............
에휴...
08.02
목표가 없어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시겠다면.
그 목표를 찾기 위해 살아가는 것 또한 목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목표가 없어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시겠다면.<br /> 그 목표를 찾기 위해 살아가는 것 또한 목표가 될 수 있지<br />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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