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
적지 않은 나이에~
엄청난 방황에 시련에 후둘후둘 다들 떨리고 있다
내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겠지~
우린 서로를 보며 불안하겠지..
사랑도 일도 미래도....
그래도!
정신차리라구!!!!
오늘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 안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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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그것이 가끔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시켜준다. 어떤 중요한 것이 저울의 빈 접시에 올라감으로써... -로베르토 후아로스(Roberto Juar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