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이러지...
많이 불안하다..뭐가 그렇게 불안한건지....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면 먹구름이 조금은 겉혀질지도.....
가끔은 마음에게 물어본다...
너 많이 답답하지...
그래서 그렇게 짜증만 느는거구....
웃지도 않고...울고 싶에도 속 시원히 터트리듯 울지도 않고...
그럼 난 이렇게 말을 한다...
웅 많이 답답하고 무섭다...
그냥 지금 현재가 무섭다....
내가 너무 미워...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닌 있는 네가 넘 한심해....
햇볕은 쨍쨍인데....
내마음은 먹구름....
빨리 빨리 먹구름이 사라지고....
맑고 화장한 따스한 햇볕이 쨍쨍 내리쬤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