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같은 사람 100명 있는 것보다
닮은 사람, 다른 사람, 미운 사람, 이쁘기도 한 사람
뭐 그렇게..
다양하게 있는게 좋은 거라고...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건지...(대부분은 그렇게 여길텐데)
모두 살 만큼 살아왔는데...
자기 의견 자기 취향 다 있는 거고..
그런거 다 말하고 풀면서
그렇게 살면 좀 좋은가.
뭐 가끔씩
문사 이렇게 시끌시끌할 때마다...
아하, 태풍도 불어야 제맛이지 하다가도...
...늘 구경꾼이 무슨 할 말 있겠습니까마는...
름새군, 뭘 또 삐지고 그러시나...
(보기에는 삐진 척 하는 걸로 보이지만...)<- 엄청 나이 많은 누나임.(시비걸지 말길)
대화의 기본은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 ...이라네요.
그 의견을 받아들일지 말지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난 다음
자신이 결정하는거고. ...(아니면 마는 건데...)
자, 다툴만큼 다 다투고...
...날 밝으면서부터는
모두 사이좋게 지냅시다.
날도 더운데...
열내면...다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