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러지는 못합니다
이런 또라이 같은 세상에 미치지 말고 살아가라니요
어떻게 미치지 않고 내가 이 자리에서 심호흡이라도 할 수 있을거 같습니까
차라리 죽이십시오
개빡난 인생이 뭐가 두려울 게 있어
목이라도 들이 내밀었다고 칼앞에서 두렵다고 말할까
시팍 내가 얼마나 이렇게 만들기를 바랬는데
이렇게 됐잖아
임펙트에 완전 개빨나서 다음 작업 못하는 거지
시팍 나 아니였음 누가 이렇게 할 수 있어
난 지금 죽어도 내가 할 건 다하고 가는 거야
뭘 나한테 더 바래
자유를 줘 나도 보통 개같은 인간새끼들처럼 생각하며 먹고 자고 할 수 있게
시팍 무우 다 뽑고 가는 수가 있어
또라이가 아니라면 숨쉬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든데 어쩌라고
그래도 난 불행하지 않아
칠흑같은 어둠은 날 강하게 만들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