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인지 고등학교땐지 교실 게시판에 누군가의 시를 써놓은적 있었는데 (윤동주님의 서시였던것 같기도 하고) 저때문에 반 아이들모두 강제로 시를 외워야 하는 곤욕을 치른적 있었답니다 ㅋㅋ 다들 저를 원망했을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