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적이지만 행동이 느리다.
느린 우유부단함이 문제..
그렇다고 생각을 빠르게 움직어야 할까..?
내 생격상 귀찮아 하여서 안된다.
인생의 재미가 없다.
수업을 듣느다. 듣고는 있지만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들어서 익숙해질려고 한다. 건성으로 듣는다.
도중에 아는 것이 나왔을땐 자만감과 자랑할려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한심하다.
왜사니라고 묻는다면...... 그냥이다. 욕구만을 채우며 살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웃긴다. 아니 그들의 행동은 이해는 하지만 어찌보면 안쓰럽다.
무엇이 그런가 하면 너무 애쓰며 사는것이 안쓰럽다는 것이다.
모모의 회색인간들 때문인가....?
부탁을 하고 부탁을 들어주는것 어느 입장이냐에 따라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
빌려준 것은 주어야지 받는 것이고
무엇으든 시작하지 않으면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다.
내 인생의 넋두리 여기니까 마음대로 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