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연속 내린 비에 가을이 되버렸네?
개강과 함께 열린 과제의 축복 ㅋ
아흑.. 자필 5장이상. 책값의 압박들..
임플란트 썩을것 -.-;;
아흠아흠!
하루하루 한달 한달 몇년 몇년 지날수록..
희한하게도 늘어만 가는 것은 고민과 부족한 지식에 대한 아쉬움.
게으름에 대한 한탄과 작아지는 꿈들..
척박하네. 내가 일궈야 할 땅은..
다행히 호미는 주셨지만 소작농이네..
어여어여 열심히 열심히 노력해서 내 땅을 사야지.
그래서 열심히 열심히 일궈낼꺼야.
괜찮아. 뭐 어때. 지금껏도 잘 해왔자나?
아직은 살만해. 몸건강하고, 정신건강하고. 조금 게으를 뿐이야 ㅋ
그렇다면 게으름만 고치면 되잖니?
넌 할 수 있단다. ^^
힘내자. 힘내자. 요롱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