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책을 읽다보면..
가끔은 넘기기 정말 어려운 ^^;; 그런 책들이 손에 들어온다...
한장한장 너무도 깊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렇게 넘기게 된다.
지금은 여유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정말 이대로 하면 여유란 놈이 내게 올까?
하는 생각도 들고...
^^ 내가 하는 일, 내가 살아가는 삶,
매일매일 끊임없이 생각에 생각을 반복하고 있는데..
이 생각들을 놓으란다..
그게 나에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에 더욱더 책장이 넘어가질 않는다..
다음주에는 떠나볼까?
여행을 하든 새로운 장소를 가는 것도 명상의 한 방법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