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위대하다 라고 했더니
내친구가 그래 넌 위대하지 위가 아주 크지
라고 말해서 감동 받았던 일이 지금으로부터 약 38분 전에 있었다.
어찌나 위대한지
난 배불러서 멈추질 않는다 질리거나 먹기 싫음 안먹는거지
특히 비빔밥은 먹으면 먹을수록 배가 허하고 속이 텅텅 빈 것같아서( 정작 겉배는 불러있지만)
계속 먹게 되는, 그러다가 어느 순간 확 속배가 불렀와 자고 일어나면 확 꺼지는
매력적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닭과 더불어서)
흠....
내 위는 자제라는 법을 배워야해
너무 자만하다간 언젠가 축 쳐지고 둘둘 말려서 저 머나먼 별 안드로메다로 사라질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