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마찰이 있었다. 구태여 긁지 않아도 긁히어졌다. 이번엔 잠수를 좀 오래 지속해보련다. 세상에서. 피시방이 내게 가장 아늑한 곳인것같다. 어느날 병신같이 피시방에서 뒤지더라도 후회하지말자. (눈물)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아늑하고 좋은곳은 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