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무슨 그렇게 제출하고 시험보는게 많은지원
그것도 1교시부터,,,
그전날 논술수업듣느라 하지도 못하고 ㅜ
집에가기전에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는데.
그게 멋있으니깐...
그런데 어제 집에 오자마자 잔 나는 뭘까...
그래서 무려 일어나는 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일어나 쫌했는데도 역부족이었다.
나자신한테 좀 실망했다.
14일후에 수험생이 이럼 안되는데 ..
난 정말 하루에 7~8시간 정도는 꼬박꼬박 자는 것같다.
이건 뭐 유딩도 아니고ㅜㅜ
누구는 하루에 3시간 자고 공부한다던데,,,
"흥!! 나는 수업시간에 안자고 잘들을거야 " 라고 항상말하지만
책상위에 교과서가 흐려지는 건 왜그러는지...
뭐 정신 바짝차리고 열공해야지 ...
아!아까 좀 이상한걸 봤다.
UFO??
그런데 엄청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보고있었다.
아니다 역시!!
어디서 축제한다고 조명을 켜놓은거야 사람헷갈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