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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감기
날짜
:
2007년 10월 25일 (목) 11:37:46 오전
조회
:
1396
어젠 너무 피곤해서,
일찍 컴퓨터를 껐지만.
결국 평소대로 2시에 잠들었다.
그렇게 꾸벅꾸벅 졸려움이 밀려오기전 잠이 들면
내 머릿속은 너무 복잡해지니깐.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머엉-
몸도 천근만근.
감기 걸린 동생과 어제 찌개 좀 같이 떠먹었다고 감기에 걸렸나보다.
어제 하루는 너무 신이 났다.
또 내가 살아가는 하루에 감사했으며, 모든 사람들한테 고마워했다.
오늘이 왔다.
오늘은 또 힘들다.
하루가 좋고, 다음 하루가 힘들고..
반복되는 내 패턴.
내일은 또 좋을려나?
자꾸 지친다.
괜찮아지려고 정말 애쓰는 중인데.
자꾸만 날 괴롭힌다.
상처가 덧나고 덧나고, 다 아물기도 전에 더 상처를 낸다.
그래도, 죽을만큼은 아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일이니깐 웃어야지.
10.26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일,,,그런거죠
<p>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일,,,그런거죠<br /> </p>
10.27
정말 오늘 마음먹은대로 내일도 생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그럼 자꾸 의식하게 되니까 ~
지치면 지쳤나 보다~ 하죠 뭐~ 힘내세요!
정말 오늘 마음먹은대로 내일도 생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br /> 너무 애쓰지 마세요~! 그럼 자꾸 의식하게 되니까 ~<br /> 지치면 지쳤나 보다~ 하죠 뭐~ 힘내세요!<br />
10.28
와자!
<p>와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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