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 주의력이 부족한 탓이겠지. ...
그래도 의욕적으로 '시험'이라는 걸 봐보려고 했더니...
세상에 일 년에 한 번 있단다. 그리고, 올해 시험 접수는 이미 마감이다. ㅜㅜ
의욕적으로 책도 사고, 기출 문제 풀었더니 처음 본 것 치고는 꽤나 나와서...
합격할 것도 같군...이라며 뭐 시험이나 볼까. 했는데....
내년 12월까지 기다려야 한단다. ...심하다.
문제집 사 놓은 게 아깝다. ...쩝.
딴 시험 보려면 문제집 다시 사야하는데...
거 참, 너무 한 거 아닌가.
행님이 급수 좀 따 놓겠다는데...
아, 딴 거 봐야 해...
시험 횟수 늘립시다.
수능도 아니고 뭐 일 년에 한 번 보는 게 말이 됩니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접수 받아주지.
12월 시험인데...무슨 접수가 이리 빨리 끝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