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여태껏중 제일 조용하게 보낸 빼빼로데이인듯.^^;
수능이 4일밖에 안남은 고3들이..
그런거 챙길 여유가 없을테니..
나라도 친구들 챙겨야지~ 생각했는데..
역시 어제 밤샘의 여파로..;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했다.....OTL
학교에 예고없이 찾아가서 깜짝 놀래켜주려고했는데...에잇
남자친구도 없고말이지....아하하-ㅅ-
항상 고마운 그사람은
내일만나기로 했으니까.
엿이랑..겸사겸사 전해줘야겠지..
제발,
수능 잘쳐서..
같이 서울 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내년부턴 여대다녀야하잖아...OTL
이러다.평생 남자 못만나면 안되니까..;;
같이 서울가서..
그사람한테 친구 소개시켜달라고해야지.....하하하-_-
가 아니잖아...(...)
...이런얘기를 하려는게 아니었는데
어쩐지..
소등식이후로
센치해져버렸다
제발,
다들 잘됐으면 좋겠어.
다들,
행복만 했음 좋겠어....^^
진심으로, 기도할테니까
모두들 행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