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주는 재료가 된다.
그리하여 최후가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by 아메리칸 퀼트
11.05
돼지님^^*
우리 예전에 어색하지 않았던 사이로 돌아가염^^*
11.06
어색한 사이라니!!?
하 ..저도 생각나는군요 ,, 옛 고등학교 시절,,
굉장히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닌 친구랑 싸워가지고 , 말도 안하고 , 굉장히 어색하게 지내다가 , 제가 먼저 사과를 했었드랬죠. 근데 이건뭐 ,,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도 않고 ,오히려 화를 내서 굉장히 더욱더 어색했다가... 세월이 지나서 제가 다시 다가가자 그 친구와 예전처럼 다시 친한사이가 됬더랬죠...
뭐 ..그것도 길지도 않았고 ,, 같은 회사를 다니게 되어서 , 기숙사를 같은곳을 배정받았는데 ,그때또 우리둘 사이가 굉장히 신경이 날카로워서 아주그냥 폭풍이 몰아쳤죠,,
그래도 뭐 ,,지금은 사이가 좋답니다 ..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요 ....
심심해서요 ㅠ_..으헣....
그리고 염소고기라니!!!!!!
은근히 맛있죠 .. 전 가끔 노루고기도 먹고 합니다만... 자주는 아니고 가끔...
11.06
오 노루 고기도 먹어봐야겠어요 .ㅁ< ㅋㅋㅋ 뭔 고기든 다 맛있는 ㅋㅋㅋ ㅋㅋㅋ 음,, ㅋㅋ 어색하다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싸운건 아닌데 ㅋㅋ 말을 좀 뜸해지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