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겨울에,
그사람이 나타나줬다.
![:)](http://feelstory.com/images/emoticon//msn/regular_smile.gif)
돌고 돌아온 일년.
너무 멀리 돌아온 건 아닐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제 자리를 찾아줘서 좋다.
문사에게 오랜만- 이라고 말하고 싶진 않다.
매일 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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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문사, 내 마음이 따뜻하니깐 문사도 따뜻하다. 히히
여전히 문사의 따뜻한 사람들 속에서 따뜻함을 듬뿍 받고 있는 요즘,
그래서 문사가 너무 좋다^^
매일 투닥투닥 내 대화상대 되주는 차경이,
항상 든든한 눈망울 언니,
간만에 연락온 정현이..^^
다들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