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명회사 딸래미가 나에게 빠져있다
사궈보자는 식의 말을 빙빙 돌리다가 결국 내게 말한 그녀
그냥 웃으며 넘겼다
난 한국사람들에게는 비호감인걸 내가 잘 알기에
나 한국의 초특급 왕따뽀이라고 했지만
그녀의 말이 가관이였다 나 같은 사람이 미쿡에서 통한다고 ㅋㅋㅋ
그녀가 웃어주고 즐거워해 줄 때는 나도 기쁘지만
동생이상의 감정은 없다고 말했다
참 활발하고 발랄한 녀석이긴 하다
녀석의 차는 매우 좋다 아니 매우 비싸다
그런데 참 웃긴게 나 같은 개털한테서 어떻게 그런 매력을 느꼈을까
나 같음 트럭으로 준다고 해도 뒤돌아차기로 날려보내겠는데
우와 나 정말 개털에다가 나이만 들고 정신도 제정신이 아닌 놈을 ㅋㅋㅋ
몸도 완전 다 망가져서 맨날 죽것구만 ㅋㅋㅋ
그래도 이젠 여자는 별로~~
귀엽다 이쁘다라는 느낌은 있어도
가지고 싶다라는 느낌은 즌혀 생기지 않네 ~
내 팔자 ㅋㅋㅋ
사랑해 름새야 난 널 위해 살아갈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