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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천만표정
날짜
:
2007년 11월 30일 (금) 11:22:57 오후
조회
:
1566
학교에서는 밖에서는 해맑음
지금 나는 쭈욱 무표정
뭐 특별히 지을 표정이 없네
누구 보여주는 얼굴도 아니고
무표정이 제일 편해
웃는거 좋아한다지만
편하기는 무표정이 훨 ~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주는 재료가 된다.
그리하여 최후가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by 아메리칸 퀼트
11.30
어떠한 상실감 같은 것이 느껴지는데
함부로 말 못하겠네요 제가 아는 것이 없어서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어떠한 상실감 같은 것이 느껴지는데<br /> 함부로 말 못하겠네요 제가 아는 것이 없어서<br />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br />
11.30
^0^; 전 혼자있을때도 희죽희죽 ㅋㅋ
완전 얼빠진 사람 같아요~
그러다 심각해지면 ㅋㅋㅋ 지대로 화나보입니다.
^0^; 전 혼자있을때도 희죽희죽 ㅋㅋ<br /> 완전 얼빠진 사람 같아요~<br /> 그러다 심각해지면 ㅋㅋㅋ 지대로 화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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