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꾸 그럴래 ㅋㅋㅋ
왜 자꾸 들쑤셔 ㅋㅋㅋ
미국사람 꼬셔서 한국 나르려고 했드만 ㅋㅋ
니가 들쑤셔서 그냔이랑 조낸 욕지거리했지 시팍 조낸 부자였는데 ㅠㅠ
일단 뜨기만 하믄 겜 완전 다 오바였는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팍 닌 이해 못하겠지만
니 꼬라지가 넘 열 받아서 깼샤 ㅋㅋ 나 그런 떠라이 같은 인간이자나 ㅋㅋㅋ
장난치지 말고 내 말 똑바로 들어
걍 니 사는 길 살아가 또 아디 삭제하게 하지말고
지켜보지마 그런 식으로 나 널 용서할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
니 천사가 아냐 너만 생각하면 옛일이 떠올라서 벽에 머리 박게 돼
용산 가까이만 가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사람이야 그 너머로는
도저히 내 발걸음으로는 못 넘어 가는 사람이야 그런사람한테 그럼 콧구멍 쨰지지 ㅋㅋㅋ
그러지마 넌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는 거 뿐이야
나 지금 개구리야 니가 던진 돌에 또 어떻게 죽게 될지도 몰라 그러지마
정말 용서해줄 때 떠나라
그곳 아디 삭제했응께 그리로 백날 가라 ㅋㅋㅋ
담에는 우간다 여자 꼬셔서 장가들어서 한국 뜰 건데 방해하지마
ㄷ ㅣ ㅈ ㅕ ㅋㅋㅋ
사랑? 한 번 사랑이면 영원한 사랑인 거지 두번 사랑은 니 같은 족속들만 처하는 거고
우리 상태가 이러니 그냥 니나내나 상태메롱인 세상 걍 살아가자
쑤시지마
엄니 가셨다 개줄 들고 강원도 갔었는데 참 거시기했지 ㅋㅋㅋ
걍 살아가 바보야 나 우간다 가서 꼭 성공해서 돌아올 거야 ㅋ
그리고 나 넘 많이 안 거 같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지만 용서하시기는 싫은가봐 ㅋㅋㅋㅋㅋ
걍 행복하게 살아 자꾸 쑤시지 말고 너 잘났잖아 그정도면 어디가서 꿀리냐
특히 넌 넘 이쁜 얼굴이 홈빵 갔지 내가 이때껏 본 여자중에 한.. no.1?
솔직히 너 연예인이나 하지 왜 그랬냐 ㅋㅋ 누군가한테 죄지어서
얼굴 감춘다고 졸라 마르게 다녀서 글치? 솔직히 김태희보다 이쁜 얼굴이야 너 되게 이쁜 얼굴이야 ^,.^
그리고 너 착했어 막판에 떠라이짓을 해서 그렇지
착했고 나한테 잘해줬고 아름다웠고 그걸로 모든 상처 보상 받았다고 대가리 처 박고
인내하고 있을 때 조용히 가 알았지?
그래 구름도 차가운지 햇님도 달님도 어스럼 뿐이네
너도 언젠가 아이 엄마가 되면 겨울의 들판에서 힘겹게 기다리는 화초들이 될 애기들처럼
강한 여인이 되길 바래 갑자기 그런식으로 홱가닥 돌지말고
남편한테 잘고 남편한테 사랑 받고 그렇게 살아가
몇년이나 산다고 사람 용서하고 미워하지 않는 데 주저함을 둘까 ㅋㅋㅋ
여튼 행복해라
우간다 오거든 간다라삐야 아저씨 찾고 ㅋㅋㅋ
글고 내 글은 항상 내 능력을 감추면서 적어서 내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해
그건 니가 이해해라 사람들이 바보라서
우리 사랑할 때도 난 내 맘을 숨겨야 했고 내 모든 걸 숨겨야만 했으니깐
뭐 그런데 그런게 중요한 것이겠어?
걍 살다 디지는 겨
이번에 또 큰 사기 당했는데 별 느낌도 안나더라 걍 냅뒀어 귀찮고 인간들이 넘 불쌍해서
겨울 곧 간다 화사한 봄옷으로 단장하고 봄볕에 웃는 니 그 아름다운 모습에 반한
정말 영혼의 반려자 같은 훌륭한 사람만 만나길
그리고 이제 그만 들쑤셔
알잖아 나 디게 현실감 없는 인간이라는 거 근데 감정은 너무 예민한 족속이라는 거
야야야
뭐 대단한 것도 아닌데 우리 귓밥이나 파고 콧득거리나 파고
아니 걍 살아라 ^^
정말 부탁해 그런식으로 다신 그러지마 그리고 언제 갈지 모르는 인간한테 그런 미련 너무 비싼거 알지?
싸구리 인생은 싸구리 인생에 만족하며 살아갈래 조용히 살거니깐 그냥 가만히만 냅둬라
문사에 또 오게 하는 일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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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에그 우리 문사님들 잘 지내죠?
그래요 앞으로도 잘 지내세요 ^^